평소 낯선 곳에선 조용하고 주위를 경계하던 아이가
엄마 아빠 없는 낯선 공간, 낯선 사람들 틈에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우려는 금세 사라졌다.
뒤도 돌아보지 않고 들어가더라 하는 엄마의 말을 듣고 웃음이 나더라.
[YES24] 처음이란 낯설음에 대한 긴장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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